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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대마초 큰손' 가주서 마리화나 농장 건립
Los Angeles
2018.01.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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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이 마리화나 사업가로 변신했다.
USA 투데이는 최근 타이슨이 캘리포니아주 캘리포니아시티에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타이슨 농장'을 건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이슨과 그의 파트너들은 지난달 20일부터 LA에서 북쪽으로 약 110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시티 인근 40에이커의 땅을 사들여 마리화나 농장을 일구기 시작했다.
이 농장은 대마초가 재배되는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마초를 재배하는 방법까지 가르쳐준다. 대마초를 피우면서 캠핑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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