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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5100만 달러 잭팟 주인공은 20세 청년
Los Angeles
2018.01.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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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플로리다주에서 당첨된 4억5100만 달러짜리 메가밀리언 잭팟의 주인공은 20세 청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ABC7은 12일 플로리다주 포트리치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셰인 미슬러가 잭팟의 주인공이었다고 12일 보도했다. 이번에 미슬러가 당첨된 금액은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로 큰 액수다.
복권국은 미슬러가 일시불로 수령해 실제로 2억812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밀리언과 비슷한 시기에 뉴햄프셔주에서 팔린 5억6000만 달러짜리 파워볼 잭팟 당첨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 잭팟 5억 달러…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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