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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공개한 2019년형 기아 포르테 럭셔리차로 새롭게 탄생
Los Angeles
2018.01.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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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4일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 ‘All-New 2019 Kia For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포르테의 제 3세대 모델인 2019년형 포르테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의 혁신이다. 정교한 디자인이 날렵한 이미지를 탄생시켜 스포티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비좁은 소형차의 공간을 넉넉하게 설계했으며 좀더 편안한 공간적 탈바꿈을 완성시켰다.
게다가 1갤런당 35마일을 주행할 수 연비로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고급차량에서만 적용되는 테크놀러지 지원과 기능들은 소형차에서는 찾아볼 수 있는 포르테만의 차별함이다.
인테리어 역시 시각적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기아차 최초로 스마트 스트림 테크놀러이지인 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IVT)을 장착 ,연료 효율과 최적의 연비 달성을 이뤄냈다.
기아자동차의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포르테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능 그리고 연료 효율면에서 경쟁차종 보다 앞서게 됐다.
2019 년형 포르테는 147마력의 132 토크 2.0 L엔진이 장착되며 LX,S,EX 의 세가지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
디트로이트 =김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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