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문화센터는 2개의 신규 강좌를 새롭게 준비했다. 최신 금융정보와 재테크 관련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중앙일보 금융아카데미'와 경비 면허증 준비반 강의가 LA와 OC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①중앙일보 금융아카데미
중앙일보 금융아카데미는 금융 전문가 4명이 함께 마련한 패키지 강좌다. 융자, 재테크와 세금강좌를 총 6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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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주택 융자는 매튜 남 강사 ▶자영업자 융자는 진 박 강사 ▶재태크(은퇴 준비와 생명보험 및 장기요양보험)는 제이 조 강사 ▶세금 강좌는 오정훈 CPA가 담당한다. 강의는 총 6주에 걸쳐 LA는 화요일 저녁 7시, OC는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린다. 중앙일보 금융아카데미 수강료는 250불이다. 주제별 수강 신청도 가능하며 차시별 수강료는 50불이다.
②시큐리티 가드 면허시험 준비반
시큐리티 가드(경비) 면허시험 준비반은 한국어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체포의 권한과 범위 ▶책임과 의무 사항 ▶용의자 검문 및 몸수색 ▶무기 사용 시 주의사항이며, 주 정부 면허시험 및 서류 작성 방법도 알려준다. 2회 총 8시간 강의로 강의 신청 시 운전 면허증, 영주권과 소셜카드 복사본을 가지고 와야 한다. 수강료는 250불이다. 시험 응시에 필요한 지문 조회비 72불과 면허 신청비 50불을 별도다. 강의는 주 정부 공인 강사인 이두하 씨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