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필드·모톤그로브 등
샴버그 우드필드몰을 포함한 일리노이주내 7곳의 카슨스백화점이 문을 닫는다. 카슨스백화점의 모기업인 본톤의 CEO 빌 트레이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적으로 약 50개의 백화점을 닫으며 여기에는 시카고 리버사이드플라자몰과 우드필드몰의 카슨스와 모톤그로브, 오로라에 있는 카슨스클리어런스센터 두 곳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댄빌, 디캘브의 카슨스와 피오리아에 있는 버그너스백화점이 폐점한다.
카슨스 측은 이들 스토어가 1일부터 폐점 세일에 돌입하며 10~12주 가량 세일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