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지난해 배당금 1조3000억 달러 사상 최대
Los Angeles
2018.02.20 19: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미국 4381억 달러
글로벌 경제 성장 덕에 지난해 전 세계 배당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영국 자산투자사 야누스헨더슨의 글로벌 배당 지수(Global Dividend Index)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금이 1조3000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7.7% 증가했다.
이는 2014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이다.
이 같은 배당금 잔치는 세계 경제가 활황을 보이고 기업 신용이 올라간 데 따른 것으로, 특히 미국과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덕택이라고 야누스헨더슨은 설명했다.
특별 배당을 빼고 환율 변동 등을 반영한 기본 배당금(underlying dividend)도 6.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지난해 특별 배당금이 6.3% 증가해 4381억 달러에 달했고, 아시아(일본 제외)에서는 1399억 달러로 8.6% 늘며 역대 최대를 보였다.
유럽에서는 일부 대기업의 삭감 탓에 2.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한편 미국에서는 경기 호황 덕에 월가 은행장들이 두둑한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 5대 은행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1억2600만 달러를 받아 금융 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보수는 2530만 달러로 나타나 전년보다 17% 늘었다.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