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 킴(Kim)'…금 쓸어버린다
한국여자 컬링팀이 오늘(24일) 오후 4시(LA시간) 스웨덴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사진 상단 왼쪽부터 김경애, 김은정,김영미 사진아래 왼쪽부터 김선영, 김초희. '팀 킴'은 그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해 팀원 전체가 김씨라서 모두 자매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김영미과 김경애만 자매고 나머지는 가족이 아니다. 김은정-김영미, 김경애-김선영은 의성여중고 동기동창이다. 4명이 경북 의성 출신으로 특산물 마늘에 빗대 '컬링 마늘 소녀들'이라 불린다. [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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