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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의 손자와 함께 둘러본 도산의 발자취

San Francisco

2018.03.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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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의 손자인 필립 커디 씨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커디 씨는 지난 11일 도산 선생이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살았던 SF 차이나타운의 아파트와 당시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전 SF한인연합감리교회는 물론 장인환, 전명운 의사가 스티븐슨을 저격했던 페리 빌딩 앞을 둘러보며 일제 강점기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펼쳐졌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필립 커디(왼쪽 세 번째)씨가 지금은 중국 커뮤니티 교회로 바뀐 전 SF한인연합감리교회 앞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헬렌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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