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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소지섭의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LA,OC 개봉

MYJ

2018.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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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비수기 국내 극장가에 단비를 촉촉히 내리며 흥행을 질주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이곳 미국에서도 한인 팬들의 감성을 적시며 흥행 성공을 예감하고 나섰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볼거리와 줄거리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3월 개봉 첫 주 88만 명이 넘는 흥행 기록은 역대 3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멜로-로맨스 장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인 ‘건축학개론’의 개봉 첫 스코어 71만 6975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현재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국내 1001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117만명을 기록했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리고 ‘수아’를 못잊어 모든게 뒤죽박죽 된 ‘우진’ 그러던 어느 날 수아가 나타났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2일 (목) CGV LA, 부에나 파크 CGV에서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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