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LA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투어에 나선 이문세는 이번 뉴욕 공연에서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 다채로운 춤과 영상이 뮤지컬처럼 펼쳐지는 웅장한 규모의 버라이어티 콘서트를 선 보일 예정이다.
무한리필의 주옥 같은 히트곡을 열창하며 34년간 닦은 엔터테이너로서의 내공을 뉴욕.뉴저지 팬들에게 유감없이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대형 쇼 공연을 연상하게 하는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으며 밴드와 무용수, 코러스 그리고 스텝들을 합친 총 40여 명에 이르는 출연진이 이번 공연을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
지난달 30일 LA공연과 시애틀(3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문세는 밴쿠버(7일), 토론토(14일)를 거쳐 뉴욕에서 북미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