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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자성어] 고장난명(孤掌難鳴)

Los Angeles

2018.04.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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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바닥으론 소리를 낼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 일하기 어려움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싸움도 상대가 있어야 한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같은 속담도 비슷한 뜻이다. 남북 대화나 북미 협상 등에서 어느 한쪽만 애가 달아 매달려서는 제대로 성과를 낼 수 없음을 표현할 때도 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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