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다된 밥에 재 뿌린 브레이브스
Atlanta
2018.05.06 17:0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첫 안방 3연전 몰패
리그 선두 기세 꺾여
‘이럴 수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다 된 밥에 재를 뿌렸다.
브레이브스가 4-6일 썬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에서 시즌 첫 홈 3연패의 치욕을 맛봤다.
원정 경기에서 리그 선두를 꿰찬 브레이브스는 상대팀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모처럼 선두 굳히기 전략에 쐐기를 박을 천금같은 기회를 잡았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한 번만 패하며 사기가 충천했던 브레이브스는 주말 전까지만 해도 무서운 기세를 뽐냈고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됐다.
비록 14경기서 11차례 승리한 강팀이지만 안방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른 뒤 갖는 경기여서 샌프란시스코를 어떻게 요리할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결과적으로 홈 3연전은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찬 셈이 됐다.
앞선 두 경기에서 쓴 잔을 들이킨 브레이브스 팬들은 마지막 3차전이 열린 6일 1회 말에 선취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가져올 때만해도 설마 내리 3번 지겠냐며 다소 안도했다.
그러나 3, 4회에 2점씩 헌납하며 역전당한 브레이브스는 9회 1사에 타석에 나선 포수 커트 스즈키의 2타점 2루 적시타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승부의 추는 다시 기울지 않았다.
엔데르 인시아르테의 땅볼로 3루로 진출한 스즈키는 최근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던 약관의 오즈 알비스의 3루쪽 뜬 볼로 끝내 홈을 밟지 못한 채 분루를 삼켰다.
신예 기대주로서 최근 성공적으로 MLB 데뷔전을 마친 마이크 소로카도 연타석 안타를 허용한 4회에 첫 패전의 쓴맛을 보며 마운드를 등졌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로 치고나온 브레이브스는 이번 3연전 전패로 발목이 잡혀 19승14패로 승률(0.576)이 낮아지며, 6일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진 2위 필라델피아에 한 경기 차이로 쫓기는 신세가 됐다.
허겸 기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