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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털 제거 실크같은 팔·다리

Los Angeles

2008.04.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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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팔과 다리를 위한 제모= 여름철에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거뭇거뭇 나 있는 팔.다리의 털이다.

스타킹을 벗어던지고 민소매로 여름을 즐기기 위해선 제모 관리가 필수.

제모 크림.왁스 면도기 등을 이용하면 집안에서도 손쉽게 제모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제모 크림은 털을 녹일 만큼 강력한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어 자칫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제모 왁스는 털의 뿌리까지 빠져나와 비교적 지속성이 있지만 떼어낼 때 통증과 피부 자극이 심하다는 게 단점이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면도기 역시 이차 세균 감염으로 인한 모낭염(모낭에 세균이 침투해 급성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이 우려된다.

성형외과 차민영 전문의는 "털을 깎거나 뽑으면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와 염증이 생길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요즘엔 일시적인 방법이 아니라 영구적인 제모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레이저 영구 제모술은 첫 시술 후 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하면 겨드랑이.다리.팔 등의 털이 80% 이상 없어진다.

겨드랑이는 2~3분 팔과 다리는 8~10분 정도로 시술 시간도 짧다.

최근엔 여성 뿐 아니라 수염이 너무 빨리 자라서 고민인 남성들도 선호한다.

시술 후엔 모공이 자외선 등으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워 색소 침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시술 부위를 보호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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