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졸업 시즌

신학교들이 졸업 시즌을 맞고 있다. 최근 신학교마다 입학생 감소,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가운데 열심히 학업을 마친 학생들은 그 수고의 열매를 맺고 있는 기간이다. 지난달 22일 클레어몬트 지역 클레어몬트신학교(총장 제프리 콴)는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총 6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레어몬트신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