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취업한 젊은이의 절반 이상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중앙일보는 한인 청소년과 젊은이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무료 취업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LA커리어코칭'은 학생들이 대학 졸업 후에 자신의 적성과 실력에 맞춰 정당한 보수를 받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준비하고 전문성을 갖추도록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또 'LA커리어코칭'의 제임스 박(사진) 대표는 컬럼비아대 MBA 출신으로 글로벌 투자회사 등 주류사회에서 10년 넘게 커리어를 쌓은 전문가입니다.
취업 세미나는 오는 30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 1층 광장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됩니다. 30분 강연 후, 자세한 상담이 영어(학생)와 한국어(학부모)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