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킴보 장학재단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자신의 어려웠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불우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생 수도 100명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25명 뉴욕 15명 샌프란시스코 15명 시카고 15명 워싱턴D.C 15명 애틀랜타 15명 등 각 지역의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하며 1인당 1500달러씩 총 15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신청자들은 재학중인 학교가 위치한 지역의 해당 중앙일보로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중앙일보와 킴보 장학재단의 장학생 모집에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100명에 총 15만불 지급
▶신청자격 : 올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서류 : 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 사진 첨부한 본인 소개 에세이 (영문 Only), 성적증명서 사본 1부 (GPA), 2007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내역 (봉사 내역 List 및 증명 사본 첨부), 각종 수상 경력 (상장 사본 첨부), 추천서 ( 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등 ) * 서류 미비자는 심사에서 제외, 각 항목별로 심사후 총점 순위로 선발
▶신청서 다운로드 : 킴보 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또는 중앙일보 웹사이트(www.koreadaily.com)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