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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랑으로 아동격리 반대"

Los Angeles

2018.06.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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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자 부모와 어린 자녀를 분리 수용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다. 지난 21일 텍사스주 엘파소 지역 세인트마크교회 앞에서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교인들은 기독교의 사랑과 관용의 정신을 외치며 이번 정책을 반드시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에 참여한 교인들의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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