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하와이안-메사 합의, 5259만불 지불

Hawaii

2008.05.01 11:5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고 항공의 모회사인 메사항공사가 하와이안 항공사측에 총 5250만 달러를 배상한다는데 하와이안 항공사와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는 고 항공의 하와이 이웃섬 운항을 금지하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항공사의 이번 합의로 인해 메사 항공사는 지난해 10월 연방법원의 판시에 대한 항소심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메사 항공사의 항소재판은 내달 열릴 예정이었다.

하와이안 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메사 항공사가 하와이 이웃섬 시장에 뛰어들기 전 파산보호 신청을 받을 당시의 자사 회사기밀서류를 빼내어 이를 이용했다며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다.

이번 합의로 하와이안 항공은 고 항공의 시장개입으로 인한 손실을 어느정도 보상 받게 됐다.

메사 항공측은 총 800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을 판매한 자금을 하와이안 항공사에 손해배상금으로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와이안 항공사가 메사항공으로부터 수천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는 동시에 법정싸움이 생각보다 빨리 끝나면서 하와이안 항공사의 주식은 뉴욕증시에서 이날 오후 8.05달러로 15센트가 올랐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