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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와이 직항선 운항”
Hawaii
2008.05.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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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글로벌 항공사 올 여름부터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은 중간 경유지가 없는 직항선으로 하와이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 본부를 둔 메가 글로벌 에어웨이사가 이르면 올 여름부터 중국과 호놀룰루를 잇는 직항선을 주 6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 글로벌사는 톈진-호놀룰루 노선이 오는 7월28일부터 주 3회(월, 수, 금요일) 운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항저우-호놀룰루를 오가는 항공편이 오는 10월부터 역시 주 3회(화, 목, 토요일) 운항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하와이를 오가는 직항선에는 최대 2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잉 767-200기 2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톈진발 직항선은 북부 지역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항저우발 항공편은 동부 지역의 중국인들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중국 항공사의 하와이 직항선 운항은 미국과 중국이 중국인 관광객의 미국 여행을 공인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발표된 것이다.
중국 국가여유국 사오치웨이 국장과 미국 상무부 카를로스 구티에레스 장관은 지난해 12월 ‘중화인민공화국정부와 미합중국정부간 중국단체관광객 여행을 편리하게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며 이같은 두 나라의 양해각서(MOU)는 오는 6월17일부터 발효된다.
마샤 위너 주 관광연락관은 "이미 3~4년 전부터 중국관광객이 증가추세에 있다"며 "이번 두 나라의 양해각서 체결과 중국-하와이 직항선 운항으로 하와이 관광시장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와이 관광업계가 무비자입국을 앞두고 있는 한국과 중국 시장으로 자리를 서서히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관광업계에서는 한국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단체관광객을 겨냥한 각종 프로모션들이 조만간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한 해 중국인들의 해외 관광객 숫자는 총 45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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