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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 "관세는 소비자에게 세금"
Los Angeles
2018.08.0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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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거듭 비판
애플의 팀 쿡(사진) 최고경영자(CEO)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거듭 비판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CNBC가 1일 보도했다.
팀 쿡 CEO는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콘퍼런스 콜을 통해 관세 부과는 소비자와 경제에 "예기치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미중 관계 개선의 올바른 접근법이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소비자에게 세금에 해당하며 결과적으로 저성장을 초래하고 때로는 예기치 못한 영향이라는 심각한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주요 경제권과 맺고 있는 무역관계와 협정은 매우 복잡하며 일부 상황에서는 현대화할 필요가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우리는 대다수의 상황에서는 관세가 그 접근법이 못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팀 쿡 CEO는 그러면서도 무역전쟁의 강도가 머지않아 누그러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이를 낙관하는 근거도 언급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는 양국을 뭉치게 할 자석으로 작용하는 불가피한 상호 관계가 존재한다"면서 "각국은 타국이 번영해야만 번영할 수가 있고 전 세계가 잘되기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팀 쿡 CEO는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나는 각국이 이번 사태를 헤쳐나갈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차분한 사람들이 결국은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2분기에 중국 시장에서 거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가 늘어난 95억5000만 달러였다.
하지만 콘퍼런스 콜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한 추가 관세가 애플의 향후 가격과 시장 점유율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팀 쿡 CEO는 아직 애플의 제품들이 관세 부과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진 않았지만 2000억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매길 경우 받을 피해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분석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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