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영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지상사협 임원진이 13일 가진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수 LA총영사는 13일 한국지상사협의회(회장 이재헌.삼성아메리카 지사장)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총영사는 앞으로 한국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애로사항이나 요구사항들을 적극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농산품을 비롯한 국산품 애용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총영사와 이 회장을 비롯해 이용주 영사 대우(고재린 지사장) 현대자동차(김종은 사장 김철환 부장) LG화학(서기랑 지사장) LG인터내셔널(한상훈 지사장) 효성(정병혁 지사장) 아시아나항공(박경출 본부장) 대한항공(문용주 지점장) 우리은행(손태승 대표) 한국 타이어(정원훈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