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메트로

New York

2008.07.08 18:4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크리스티 브링클리 법정 공방

"아빠 자격 없다" 맹비난





빌리 조엘의 전 부인인 크리스티 브링클리의 이혼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모델 출신인 브링클리(54.사진)는 건축사인 피터 쿡과 지난 96년 결혼을 했지만 쿡의 외도로 4번째 결혼 생활에 파경을 맞았다.

7일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2차 이혼 공판에 출두한 브링클리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쿡이 30만달러를 뿌리며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으러 했다고 폭로했다. 또 쿡이 포르노 소지.온라인 섹스 혐의를 밝히며 '아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브링클리는"남편은 생각없는 행동으로 더이상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갈 수 없다"며 "행복한 가정을 파괴한 전 남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 이 커플은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또 한번의 마찰이 예상된다.

80년대 수퍼모델로 이름을 날린브링클리는 '피아노 맨' 빌리 조엘과 1985년 결혼한 10년 가까이 '잉꼬부부'로 널리 알려졌으나 94년 파경을 맞았다.

81년 첫 결혼 뒤 한 차례 이혼을 하고 조엘을 만났던 브링클리는 94년에도 재혼했다가 1년만에 헤어졌었다.

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