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한국어 통역 요원 모집…교육 이수 후 일당 200불
9월 예비, 11월 본선거
통역관은 18세 이상 뉴욕시 거주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 교육을 이수한 뒤 선거 당일 각 투표소에 배치된다. 선거 당일 한인 통역관은 유권자의 등록 여부 확인과 기본적인 선거 요령, 투표 기계 사용법 등을 한국어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근무 시간은 선거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 선거 마감까지며 일당 200달러가 지급된다. 현재 뉴욕시 전역에서 통역관 교육 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 과정 통과 시 9월과 11월 선거 양일 모두 배치될 수 있다. 교육과정에 참가하는 경우 25달러가 추가 지급되고 예비선거와 본선거 모두 참여시 35달러가 더 지급된다.
지원은 웹사이트(nyc.electiondayworker.com)나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할 수 있다.
▶문의:866-868-3692.
김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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