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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D-22] 한국, 과테말라 친선축구 승리

Los Angeles

2008.07.1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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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C 중앙방송 8월7일부터 생중계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과테말라 올림픽팀과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베이징올림픽 메달 사냥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과테말라전에서 전반 32분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1분 김근환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5분 이근호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했다.

한편 베이징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JBC중앙방송(AM1230)은 오는 8월7일 오전 5시 한국축구 대표팀과 카메룬과의 첫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생중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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