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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논란' 나이키 온라인 판매 31% 급증
Los Angeles
2018.09.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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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기간 조사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가 광고모델 선정 논란에도 불구 판매량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업체인 에디슨 트렌즈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31%나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의 증가폭인 17%를 크게 앞서는 실적이다.
나이키는 노동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전 풋볼선수 콜린 캐퍼닉을 모델로 기용한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었다.
캐퍼닉은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로 경기 전 국민의례 대신 '무릎 꿇기'를 해 논란의 대상이 된 인물이다.
보수 진영에서는 '국가에 대한 모독'이라는 맹비난이 나왔지만 캐퍼닉을 따르는 선수들이 적지 않았고 이번 나이키의 광고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사실상 국민적 지지가 확인된 것으로 봐야한다는 것이 진보 진영의 주장이다.
일부에서는 나이키가 논란의 스포츠 선수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가십거리를 만들어 주목을 받으려는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루이지애나주 케네시의 벤 잰 시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지역 내 놀이터의 부스터클럽에서 나이키 제품 노출의 금지를 추진하고 나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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