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오바마 기도문' 공개 논란 '통곡의 벽'에 꽂아 놓은 것 꺼내
Los Angeles
2008.07.25 19:0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주여 제게 올바르고 정당한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바라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버락 오바마가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기도한 뒤 성벽 틈새에 꽂아놓았던 자필 기도문의 일부이다.
이 기도문이 이스라엘 일간 마리브에 의해 공개됐다. 오바마가 '통곡의 벽'을 뜬 직후 유대교 신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이 성벽 틈새에서 꺼내 신문사들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곡의 벽'을 담당하는 랍비 시뮤엘 라비노비츠는 "통곡의 벽 틈새에 꽂아놓은 기도문은 인간과 창조주 사이에 놓여있는 것과 같다"며 오바마와 하나님 간의 관계를 침범한 행위라며 해당 신문사를 비난했다.
2000년 전에 세워진 통곡의 벽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원이나 기도문을 성벽에 남기고 떠나는 데 오바마도 지난 23일 새벽 이곳을 찾아 기도를 마친 뒤 기도문을 꽂아놓았다.
기도문에는 "주여 저희 가족과 저를 보호해주시고 제 죄를 용서해주시며 자만과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길 바라옵니다. 또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써 주십시요"라고 오바마가 하나님께 간구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신복례 기자
# 오바마 중동순방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