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새 오프라인 매장 또 오픈…뉴욕에 '아마존 4-스타'
고객 평가 좋은 제품 판매
전국에 18개의 오프라인 북스토어와 계산대가 없는 편의점 아마존고, 홀푸드마켓 등을 운영 중인 아마존이 이번에는 '아마존 4-스타(Amazone 4-star)'라는 미니마켓을 뉴욕 맨해튼 남부 소호 인근에 지난 28일 오픈했다.
아마존 4-스타는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소비자 평점(별 1~5개) 4개 이상인 제품만 엄선해 판매한다. 한마디로 아마존의 우수 상품만 모아서 파는 매장인 셈이다. 오픈 당일 전시된 제품들의 평균 평점은 4.4였다. 아마존 측은 "아마존 4-스타는 아마존 고객들이 가장 사고 싶어하는 우수 평가 제품들만을 골라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가격은 아마존닷컴 판매가를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하루 중에도 변호가 잦을 수 있다고 아마존 측은 덧붙였다.
아마존 4-스타에서는 인형, 책, 주방 용품 등 외에 인공지능 알렉사로 구동되는 에코 스마트 스피커, 파이어 TV 등 아마존 브랜드 기기들도 판매된다.
김문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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