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백만장자 모험가 포셋 실종 '자작극?'…네바다 사막 비행중 소식 두절
Los Angeles
2008.07.28 19: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보험사 '죽었다는 증거 찾을 수 없다'
작년 9월 네바다 사막 횡단비행 도중 소식이 끊긴 백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사진)의 실종은 자작극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미 민간초계비행단 소속 신시아 라이언 소령의 말을 따 포셋이 여전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언 소령은 "14년간 수색 및 구출 작업을 벌여온 경험에 비춰볼 때 포셋은 이미 발견됐어야 했다"면서 포셋이 개인적 혹은 사업상 문제에 직면하자 실종 자작극을 벌인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셋의 실종은 지난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작전을 촉발시켰다. 라이언 소령 등은 적외선 감지장치가 탑재된 30여대의 비행기로 한달 이상 험준한 네바다 산맥 일대를 광범위하게 수색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
신문은 이외에도 포셋의 실종이 자작극이라 의심할 여러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종 당일인 지난해 9월3일 네바다주 예링턴 인근 외딴 농장에서 포셋이 단발비행기로 이륙하는 모습을 본 목격자는 단 한 명뿐.
포셋은 평소 비행기 점검을 절대 남에게 맡기지 않았음에도 불구 이 목격자는 포셋이 자신에게 비행준비를 부탁했다고 증언한 것도 신빙성을 의심하게 한다.
또 최고속도기록을 수립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나선다면서도 비상장비를 챙기지 않은 점이나 타고 나선 비행기가 강철과 나무 뼈대에 천을 씌운 구조로 해체가 손쉬운 '벨랑카 시타브리아 슈퍼 데카슬론' 기종인 것도 의구심을 키운다.
영국 로이드(Lloyd) 보험의 로버트 데이비스는 지난 8개월간 포셋의 실종을 조사한 결과 "스티브 포셋이 정말로 죽었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난 음모이론가가 아니다. 난 사실을 다루는 사람으로 내 관심은 진실뿐이다. 네바다 주당국과 사법부는 포셋의 실종사건에 대해 어떤 적절한 경찰조사도 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이드는 법원이 포셋의 사망을 인정함에 따라 유족에게 2500만 파운드(약 5000만달러)를 지급해야 할 처지다.
# 백만장자 포셋 실종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