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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전 감격처럼 박태환이 해냈다'
Los Angeles
2008.08.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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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금메달로 60년전 그때의 감격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아시아계 아메리칸으로서는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 2관왕에 오른 새미 리(88) 박사가 '마린보이' 박태환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리 박사는 11일 정오 타운내 한 식당에서 김재수 LA총영사와 오찬을 하며 "박태환의 우승장면을 TV로 지켜봤다"며 "60년전 한국대표는 아니었지만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사람으로서 기쁘고 자랑스러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리 박사는 1948년 런던 올림픽에 미국대표로 출전해 남자다이빙 10m 플랫폼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년 뒤 헬싱키 대회에서 다시 우승 올림픽 2연패 신화를 쓴 인물이다.
리 박사는 "(20년전) 서울 올림픽에서 이런(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는) 일이 생겼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금메달을 향해 전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흔을 앞두고 있는 고령에도 여전히 정정한 모습으로 식당에 도착한 리 박사는 "지난 8월1일로 88세가 됐다"며 "숫자 8이 연속해서 겹친 2008년은 내게 행운을 가져다 줄 모양"이라고 농담을 건내기도 했다.
리 박사는 14일 한국으로 출국해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하고 삼성전자의 초청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관람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정구현 기자
# 박태환 200m 은메달
# 12월 31일자 1면 송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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