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 최세현씨가 12월 1일 오후 1시 시애틀 랭스턴 휴즈 퍼포밍 아트 인스티튜트(104 17th Ave S Seattle, WA 98144)에서 공연을 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오시은 회장은 “예술가 최세현씨가 한인 뿐만이 아니라 다문화 예술가들과 함께 ‘그랜마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예술 공간을 만들었다”며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도 선보이고 단군 역사에 대한 디지털 만화책도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