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베이징 올림픽] 김정주 '금 펀치' 예고…22일 바키트와 결승행 다툼
Los Angeles
2008.08.20 20:1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작은 거인' 김정주(27)가 한국 복싱 20년 금메달 한풀이에 나선다.
김정주는 22일 오전 5시30분(LA시간) 베이징 노동자체육관에서 바키트 사르세크바예프(27.카자흐스탄)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사르세크바예프를 꺾으면 은메달이 확보된다. 은메달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이승배) 이후 한국 복싱에 8년만이다.
하지만 2004년 아테네대회 동메달리스트인 김정주가 노리는 메달 색깔은 은이 아니라 금이다.
한국 복싱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김광선(플라이급)과 박시헌(라이트미들급)이 금메달을 딴 이후 20년 간 노골드를 면치 못했다.
1986년 문성길 이후 19년만인 2005년 세계선수권대회 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 이옥성(27)에게 잔뜩 기대했지만 그는 16강 고비를 넘지 못했다.
출전 선수 5명 중 4명이 8강에 탈락하고 이제 김정주만 남았다.
김정주는 키 170cm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복싱 웰터급(69㎏) 선수 중 가장 작다.
그러나 예선에서 강호들을 연파하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11일 유럽의 강호 쿨카이 케트 야크(독일)를 접전 끝에 꺾엇고 17일 8강에선 체급 우승후보 드미트리어스 안드라이드(미국)를 역시 11-9 판정으로 눌렀다.
준결승 상대인 사르세크바예프는 2005 2007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선 5위에 올랐다. 키도 173㎝로 크지 않다.
김정주가 약점을 보이는 왼손잡이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해볼만 하다.
다른 준결승에선 카를로스 반토 수아레스(22.쿠바)와 하나티 쓰라무(24.중국)가 대결한다.
실력만 보면 수아레스가 까다롭지만 홈 이점을 업은 하나티도 만만치 않다. 하나티가 올라오면 김정주의 금메달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
# 베이징 8월21일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