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베이징 올림픽] 5전6기···24년 만에 '금' 쿠루체트 사이클 우승
Los Angeles
2008.08.20 20:2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올림픽 출전 24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면 얼마나 짜릿할까.
아르헨티나 후안 쿠루체트(43.사진)는 19일 베이징 올림픽 남자 사이클 매디슨 종목 결승에서 우승했다.
지난 1984년 LA올림픽에 19세로 첫 도전을 했던 것을 시작으로 24년만에 어렵게 맛본 첫 금메달. 쿠루체트는 이번 대회 트랙 종목에 출전한 선수 중에서 가장 노장이고 아르헨티나의 역대 올림픽 출전 선수중 가장 많은 횟수(6차례)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제외한 5차례 올림픽에서 불운하게도 그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회 때 같은 종목서 7위. 2004년 세계 선수권서 1위를 차지했지만 같은 해 아테네 올림픽에선 입상권에 또 들지 못했다.
생애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각오로 출전해 금메달을 딴 쿠루체트는 아르헨티나 국기를 번쩍 들고 울먹이며 트랙을 한참 돌았다.
그는 "출전 선수들이 나를 우승후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전략에 도움이 됐고 이제 내가 원했던 모든것을 다 이뤄 어떤 것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소감을 말했다.
매디슨 종목은 2인이 한 조를 이뤄 50㎞를 교대로 달리며 10회의 스프린트에서 결승선을 통과한 순위로 점수를 매긴다. 쿠루체트는 이번 대회에서 페르난도 페레스와 한 조를 이뤄 금메달을 합작했다.
# 베이징 8월21일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