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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담은 '사랑의 바구니'
New York
2018.12.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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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 배달됐다. 퀸즈장로교회는 13일 과일과 초콜릿 등을 담은 '사랑의 바구니' 150개를 플러싱 일대 경찰서·소방서·양로원·병원 등지에 보냈다. 교역자와 사모·교인들이 바구니를 만든 후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 관계기사 9면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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