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바이든 '공격은 신중히' 상대는 젊은 여성 페일린, 자칫하다간 '역풍' 위험
Los Angeles
2008.09.05 19:3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입심’ 강하기로 유명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부통령 후보이지만 여성이며 나이도 젊은 새라 페일린(44) 공화당 부통령 후보를 상대하긴 쉽지 않으리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65세의 바이든 후보가 섣불리 페일린 후보를 공격할 경우 오히려 여성들에 의한 ‘역풍’에 봉착할 우려가 적지 않다는 지적인 것.
더욱이 올해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경선 참여로 인해 여성들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던 상황이다. 또 페일린 본인의 토론 및 유세 능력도 녹록치 않다는 평가다.
이를 감안한 이유에선지 바이든 후보 스스로도 신중함을 유지한 채 여태까지 페일린에 대한 공세를 자제하는 모양새다. 그는 “나는 개인적 공격에 치중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녀의 생각을 듣고 이를 이슈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욕대의 의회연구센터 폴 라이트 연구원은 “바이든 후보 스스로는 페일린 후보보다 매케인 후보를 타깃으로 삼고, 페일린이 그를 옹호하는 구도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대 선거의 토론회에서 부통령 후보는 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악역’을 자임해왔기에 민주당 측으로선 구도상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부통령 사이의 공방전이 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부통령 자리는 대선에서 아무리 두드러진다 해도 조연일 수 밖에 없고 결국 유권자의 관심은 대통령 후보에게로 쏠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공화 민주 전당대회 마무리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