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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쇼크'는 가성비 낮은 아이폰XR 탓
Los Angeles
2019.01.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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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가격만 비싼 제품"
애플의 실적 부진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떨어지는 신형 보급형 '아이폰XR'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앞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019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된 원인을 중국 및 중화권의 경기둔화 탓으로 돌렸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아이폰XR의 전략적 실패 때문이라고 WSJ은 꼬집었다.
애플 측은 미.중 무역전쟁과 맞물린 중국의 경기둔화로 타격을 입었다는 논리를 폈지만 정작 가격만 비싼 엉뚱한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려 했다는 것이다.
아이폰XR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신제품 3종 가운데 가장 가격이 싼 엔트리(중저가 보급형) 모델이다.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보다 25% 낮은 가격을 책정했고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다.
그렇지만 보급형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 데다 비슷한 가격대의 중국산 제품보다도 사양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 소비자들은 안면인식이나 듀얼 심(SIM) 슬롯 같은 기능을 화웨이를 비롯한 더 저렴한 중국산 제품에서도 충분히 누릴 수 있었다고 WSJ은 지적했다.
애플이 출시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일본에서 할인 판매에 들어간 것도 이런 전략적 실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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