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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단원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현재 69명, 100명 증원 계획
뉴욕장로성가단 10일 본사 방문

뉴욕장로성가단 제 23회기 신임 임원진이 10일 본사를 방문했다. 장로성가단 김주명(홍보담당)·정권식(부단장)·김재관(단장)·송윤섭(총무)장로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왼쪽부터)

뉴욕장로성가단 제 23회기 신임 임원진이 10일 본사를 방문했다. 장로성가단 김주명(홍보담당)·정권식(부단장)·김재관(단장)·송윤섭(총무)장로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왼쪽부터)

"뉴욕장로성가단은 올해 신규 단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제 23회기 장로성가단 신임 임원진이 10일 본사를 방문, 이같이 밝혔다.

김재관 단장은 "현재 69명의 단원에서 연내 100명까지 단원을 대폭 늘리겠다"며 "예산도 이전보다 많이 확보해 국내외로 나아가 폭넓은 찬양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김 단장은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또 다른 예배"라며 "올해는 찬양이 더 자주, 더 많은 곳에서 울러퍼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18일 송년 감사 예배를 겸한 이.취임식을 가졌다.

현재 새 임원진은 김 단장을 비롯 부단장 정권식 장로, 총무 송윤섭 장로, 홍보담당에 김주영 장로다.

장로 성가단은 뉴욕 일대 서로 다른 교회에서 봉사하는 장로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단원은 총 69명이다. 매주 한 차례씩 모여 연습을 한다. 지휘는 이 다니엘 장로가 맡고 있다.

올해 장로 성가단의 주요 사업은 ▶임시총회(1월 22일) ▶제 15회 정기 연주회(3월5일)▶단원 친목 등산 및 야유회▶양로원.너싱홈.교도소 방문 연주▶해외 찬양 선교▶찬양 세미나 등이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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