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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방문 누설 트럼프에 펠로시 "의전도 모르는…"
Los Angeles
2019.01.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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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는 군용기로 별장행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사진)이 18일 연방정부 셧다운을 이유로 군용기 이용 해외방문 일정을 중단시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이 보안이 필요한 의회 대표단의 전쟁지역 방문을 누설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무지함을 비판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의사당에서 기자들에게 전쟁지역 방문과 같은 출장에 대해서는 내재된 위험을 감안해 보안을 지켜주는 게 규범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군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방문계획을 공개했다며 의전 상식을 깬 충격적인 것이었다고 비난했다.
펠로시 의장을 포함한 20여명 의회대표단의 해외순방 계획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으로 공개하기 전까지 공개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셧다운을 이유로 펠로시 의장에게 군용기 이용 불가를 통보한지 몇시간 뒤 군용기를 타고 플로리다주에 있는 개인별장 마라라고로 주말 휴가를 떠났다.
# 트럼프vs펠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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