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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야할 세계 명소 1000곳] 18. 스페인
New York
2008.09.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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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문화 유적지
◇빌바오 구겐하임 뮤지엄
=스페인의 무명도시를 일약 세계 문화지도 위에 올려놓은 것은 다름아닌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구겐하임 뮤지엄이었다.
눈부신 티타늄으로 지은 빌바오의 구겐하임 뮤지엄은 그 어머니인 뉴욕의 솔로몬구겐하임 뮤지엄의 명성을 무색케할 만큼 스타 건축물이 됐다.
링컨센터를 디자인한 동료 건축가 필립 존슨이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건축물’로 칭송한 작품이다.
◇알타미라 동굴
=인류 최초의 그림으로 알려진 벽화가 있는 동굴. 1868년 한 사냥꾼에 의해 동굴이 처음 발견되고, 7년 후 산탄데르 지방의 고고학자 사우투올라가 석기를 발견한다.
4년 후 사우투올라가 딸 마리아와 함께 동굴을 방문했을 때 기원 전 2만년∼1만5000년 전의 그림인 들소 벽화를 발견하게 된다. 관광객은 한번에 20∼25명만 입장할 수 있다.
◇알람브라
=기타연주곡과 윤후명의 소설로도 알려진 알람브라 궁전은 그라나다에 있는 이슬람 양식의 궁전이다. 1238년 그리스도 교도에 쫒겨와 이슬람왕국을 세운 후 22대의 왕을 거쳐 완성된 ‘알람브라’의 의미는 붉은 색.
1492년 이사벨 가톨릭 여왕이 궁전의 열쇠를 건네받았고, 컬럼버스가 북미대륙 항해를 가기 전 이 궁전에서 회동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궁전의 하이라이트는 왕의 여인들만 드나들었다는 ‘사자의 정원’.
◇피카소 뮤지엄
=파리에도 피카소뮤지엄이 있지만, 바르셀로나의 피카소뮤지엄은 그의 청색시대부터 큐비즘, 말년까지 총 3600여점의 회화, 드로잉, 조각, 도자기 등을 소장한 최대의 피카소 박물관이다.
1973년 피카소가 사망하기 전 기증한 작품들로 1890년부터 1967년까지의 작품이 망라되어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최근 개봉된 우디 알렌 감독의 신작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의 배경이 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이 자랑하는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다.
지붕이 없는 이 성당은 미완의 건축물로 21세기가 지나도 완성되지 못할 것이라고.
◇톨레도 성당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가 5세기 동안 공존하며 융화했던 코스모폴리탄 도시 톨레도에 있는 고딕 성당.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가 사랑에 빠져 서른다섯살 때부터 이곳에서 살며 그림을 그리다 최후를 마쳤다. 구불구불 골목길을 다니며 곳곳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레온 성당
=‘빛과 돌의 기적’으로 불리는 고딕 성당으로 125개의 스테인글래스 로즈 윈도가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산티아고 데 캄포스텔라
=포르투갈 북쪽에 위치한 갈리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 산티아고 데 캄포스텔라는 로마, 이스라엘과 함께 세계 3대 기독교 순례지로 불리는 성지. 로마인들이 ‘지구의 끝’으로 부르던 곳이기도 하다.
◇산 세바스찬
=스페인의 바스크 해안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 영화제가 열리며 오페라하우스가 있고,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산 세바스찬의 또 다른 매력은 바스크 요리. 스페인의 톱 레스토랑 3분의 1이 이곳에 몰려있다.
◇카다퀘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어촌마을 카다퀘스는 세계에서 가장 회화 속에 자주 등장했던 마을로도 알려져 있다. 피카소에서 달리·미로·만 레이, 영화감독 루이스 브뉘엘이 작품의 영감을 얻은 곳이다.
◇메손 드 칸디도
=헤밍웨이에서 살바도르 달리까지 유명인사들이 들렀던 세고비아의 레스토랑. 돼지새끼인 애저구이(콘치닐로 아사도)가 이 집의 명물이다.
*편집자 주: 마드리드는 본지 8월 15일자 F-2 ‘죽기 전에 가야할 세계 명소<17>마드리드 참조.
출처: 패트리샤 슐츠 ‘당신이 죽기 전에 가야할 1000곳’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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