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번호판·등록 스티커도 마구 떼어간다···차량 절도범들 범죄 사용 우려
Los Angeles
2008.09.11 20:4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어느 날 집앞 길에 주차한 자신의 자동차 뒤에 붙어있어야할 번호판이 사라졌다면 실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번호판은 그대로 있는데 번호판 위 귀퉁이에 부착된 차량 등록 스티커를 누군가 몰래 떼갔다면 아예 할 말을 잊는다.
최근들어 차량 번호판과 차량등록 스티커를 훔쳐가는 좀도둑들 때문에 차량 소유주들의 피해가 많다.
도난당한 번호판과 스티커를 재발급 받기 위해 드는 비용과 시간 허비는 것은 차치하고 절도범들이 훔친 번호판을 다른 차량에 부착해 강도 등 강력범죄에 사용하는 사례마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존 이건 램파트 경찰서장은 "범인들은 훔친 플레이트를 도난 차량에 부착해 또다른 범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차 소유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며 "간단한 작업만으로 범죄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건 서장은 이를 위해 공구상에서 판매하는 특수 나사를 구입해 라이선스 플레이트를 단단히 고정시킬 것을 당부했다.
또 차량등록 스티커 도난방지를 위해서는 칼같은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스티커를 몇등분으로 나누라고 조언했다.
이렇게 하면 스티커를 떼어내기 쉽지 않을뿐더러 떼어낸다 하더라도 재사용이 어렵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차량번호판은 물론 차량내부에 방치한 셀룰러 폰 노트북 지갑 등 귀중품을 잃어버리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손실을 얻게 된다"며 "강력한 경보장치를 장착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 타운 차량 절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