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걸프 국부펀드, 월가 구원하나···자국증시 우선, 아직은 관망세
Los Angeles
2008.09.15 19:3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으로 촉발한 미국 금융위기에 걸프 지역의 국부펀드가 다시 한 번 구원투수로 등장할 지 관심이 쏠린다.
초고유가로 오일 머니를 쓸어담은 걸프 지역 정부는 지난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가 터져 월가가 자금난으로 고사위기를 맞자 거금을 투하 생명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15일 미국 금융사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걸프 국부펀드가 이후 계속된 미국 금융위기와 달러화 하락으로 이미 큰 손실을 본 탓에 이번 '리먼 사태'엔 섣불리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들이 현재는 사태를 관망하는 분위기지만 향후 지난해와 올해 초처럼 미국에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기 보다 오히려 침체에 빠진 자국 증시를 살리는 데 일단 눈을 돌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이 해외 투자를 집중했던 때와 달리 최근 걸프 지역 증시는 외국 투자가의 매도 행진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제 코가 석 자'인 꼴이다.
아부다비 국부펀드 중 하나인 무바달라의 최고경영자 왈리드 알-마하이리는 로이터 통신과 회견에서 "변동이 심해 투자하기 최적의 시기는 아니어서 현재로선 다른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관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만 걸프의 국부펀드가 미국에서 성사한 인수.합병 규모는 232억(21건) 달러다. 월가의 '큰 손'인 걸프의 국부펀드의 이탈은 그로기 상태인 미국 금융위기에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 리먼 브라더스 파산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