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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에 대형 양로호텔…치매 관리실 등 객실 113개

Los Angeles

2019.01.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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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에 대형 양로호텔(assisted living)이 들어선다.

온라인 부동산 매체 어바나이즈에 따르면 개발업체 윌리스 디벨롭먼트는 509~525 웨스트 엘크 애비뉴 지역에 5층 규모, 객실 113개의 '세이지 글렌데일 시니어 리빙(Sage Glendale Senior Living)'을 개발한다.

개발안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81개의 양로호텔 객실, 24개 개인용 치매 관리실 등이 만들어지며 정원, 도서관, 소형 영화관, 미용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해 2020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글렌데일에는 '세이지 글렌데일 시니어 리빙'같은 시니어 시설 20개가 운영중이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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