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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박이 뜬다' 박지성·박주영 '유럽' 동반 출격
Los Angeles
2008.09.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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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이 떴다.
박지성(27·맨유)과 박주영(23·모나코)이 처음으로 유럽리그 동반 출격에 나선다. 모두 강호를 상대로 한 원정경기다. 박지성은 21일 오전 5시(이하 LA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맞선다.
박주영은 21일 정오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 부활의 책임을 짊어진 ‘투박’이 동반 골소식을 전해온다면 금상첨화다.
◇박지성 ‘29개월만 도전’
박지성은 첼시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와 악연이 깊다. 2006년 4월 29일 첫 원정 때는 최저 평점인 4점을 받으며 0-3으로 무릎 꿇고 첼시의 우승을 지켜봤다.
지난해 5월에는 수술로 참가하지 못했고, 지난 4월 원정 때는 경기 후 마무리 훈련 도중 에브라와 첼시 구단 직원의 난투극을 말리다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단 한 번도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런 까닭에 박지성에게 2년 5개월만에 출전을 노리는 런던 원정은 뜻깊다. 특히 맨유는 최근 3경기에서 무승(1무2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퍼거슨 감독은 베르바토프를 원톱으로 가동하고, 오른 발목 수술 후 비야레알전에서 복귀한 호날두까지 총가동할 태세다.
지난 13일 리버풀 원정 때 박지성을 엔트리에서 제외한 퍼거슨 감독이 첼시전에 박지성을 선발로 내세울 지는 미지수다.
4-3-3시스템을 가동한다면 후반 조커가 유력하지만 비야레알전처럼 4-4-2를 들고 나온다면 왼쪽 미드필더로 나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absolutely fantastic)”이라고 칭찬한 퍼거슨 감독만이 정답을 알고 있다.
첼시는 올시즌 3승1무(승점10)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맨유는 1승1무1패(승점4)로 14위에 처져있다.
◇박주영 “우리가 더 강팀”
“마르세유가 위대한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더 강하다. 한마음으로 뭉치면 마르세유 원정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풋볼닷에프알(footbaoo.fr) 등 프랑스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들이 주목하며 기사화한 박주영의 멘트다. 검은 머리를 한 아시아에서 온 스트라이커의 도발적인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는 셈이다.
마르세유는 올림피크 리옹과 더불어 프랑스 프로축구의 자존심이랄 수 있는 명문 구단이다. 정규리그를 8번 제패했고, 프랑스컵을 10번 거머쥐었으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3승 2무로 무패가도를 달리며 올림피크 리옹에 이어 2위에 랭크돼있다.
주중에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에게 선제골을 뽑아낸 뒤 아깝게 역전패했다. 박주영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로리앙(17위·1승1무3패)과는 수준이 다른 팀이다.
박주영이 마르세유전에서도 통한다면, 유럽 프로축구 최고의 클래스에서도 손색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템 벤 아르파·마마두 니앙 등이 포진한 마르세유는 리그 5경기에서 12골을 뽑아내는 막강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5경기에서 실점도 6점이나 된다. 박주영이 골을 넣을 틈이 분명 존재한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도 약점이다.
# Man U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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