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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주가···투자 가이드 '손실 감당 못하면 채권 비중 늘려야'
Los Angeles
2008.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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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수가 하루에 300포인트 이상 오르낙 내리락 하는 등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물이 빠지고 나서야 누가 벌가벗고 수영했는지 알수있다'는 워런 버핏의 명언처럼 투자전문가들의 진정한 조언이 필요할 때다.
증권분석가로 유명한 피터 린치 전 피델리티 펀드 매니저는 수차례 패니매를 가장 유망한 주식으로 꼽았다.
그는 이번 패니매 사태가 터진 후에도 아직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니매 주식을 2011년 실적발표 때까지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린치씨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미국 최대보험사 AIG 주식도 들어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린치와 같이 행동하기는 쉽지 않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24일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가이드를 체크 리스트 형식으로 정리 보도했다.
▷밤잠을 설치나
= 최근 곤두박질치는 주가를 보고 밤잠을 설치고 있는 지를 먼저 확인해 보자. 지난해 10월 고점을 찍은 후 S&P500지수는 24%나 빠졌다. 투자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지 먼저 살펴야 한다.
지금은 괜찮더라도 주가가 40% 또는 50%까지 빠지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보자. 불안하다면 채권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
▷채권을 가졌나
= 뱅가드 그룹의 창업주인 존 보글은 79세다. 그는 투자의 3분의2를 채권에 넣고 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일반적으로 70~80%까지 주식의 비중을 높이라 충고하지만 정작 보글씨 손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주식 60% 채권40%의 비율이다.
회사채(coporate bonds)도 매력적이다. 2007년 국채보다 1%포인트 높았던 회사채 금리는 지금 4%포인트나 높다.
▷주식을 팔았나
= 주식시장을 외면할 필요가 없다. 가격이 떨어졌을 때 주식을 매입하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폭락장에서 주식을 사기는 쉽지 않다. 주식시장이 언제 회복될 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르는 기회를 놓지지 말라는 게 전문가들의 충고다. 장기적을 볼 때 미국 경제는 긍정적이다. 평균 7%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회사들은 주가 역시 유사한 수익률을 기록한다.
▷세금을 줄였나
= 주식투자의 손실에 실망할 필요없다. 이번 주식투자의 손실분은 일반 소득에서 세금공제 받을 수 있다. 지금은 기분이 나쁘겠지만 내년 4월의 세금보고 때를 생각하자.
김기정 기자
[email protected]
# 미국 금융위기_9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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