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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에 들뜬 하노이

Los Angeles

2019.0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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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한 베트남 하노이는 세기의 북미 담판을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주요 거리마다 북한과 미국, 베트남 국기가 나란히 걸렸고, 이번 정상회담의 표어가 담긴 현수막과 입간판도 도심 곳곳에 세워지고 각종 기념품들이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하노이 기념품매장 입구에 내걸린 두정상의 얼굴이 새겨진 옷가지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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