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밀리챕' 19일부터
대형 부동산업체 '마커스&밀리챕'이 한인들을 위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 교육 세미나 시리즈를 마련했다.
오는 19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8개월 동안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부동산 투자 기본과정과 타주 싱글 테넌트 투자 방법, 그리고 매달 부동산 이슈 및 질의응답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된다. 렉스 유 투자개발 부문 부사장은 "마커스&밀리챕은 50년 동안 고객의 자산 증식을 돕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매물 소개나 판매 목적이 아니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거나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19일 1차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종류 및 특성, 싱글 테넌트에 대한 설명과 투자 이유가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는 유 부사장과 제임스 양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가 담당한다. 19일 세미나는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에서 진행된다. 예약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20달러. 당일 현장 접수는 40달러.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