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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틴·빌리 조엘 오바마 모금 콘서트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사진)과 '피아노맨'의 빌리 조엘이 16일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를 위한 자금모금 콘서트를 연다.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후보와의 마지막 TV토론 다음날인 이날 콘서트에는 오바마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티켓은 최고 라운지 좌석이 1만달러이고 가장 싼 발코니 좌석이 500달러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계 유명인사들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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