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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투자 귀재 로저스 '구제금융안은 경제적 고통만'
Los Angeles
2008.10.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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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로저스 홀딩스의 짐 로저스 회장은 1일 정부의 7000억달러 구제금융안이 경제적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라고 비난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세계가 변하고 있다"면서 "역사는 이런 계획들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효과가 있는 것은 시장이 스스로 정화하도록 놔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전임자인 그린스펀 전 의장과 마찬가지로 헨리 폴슨 재무장관과 함께 시장에 개입해왔으며 시장이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것을 막아왔다고 비난했다.
로저스 회장은 "자본주의는 시장이 자기 일을 하는 곳이다. 이 사람들은 지난 8~10년간 시장이 스스로 정화하도록 내버려 두기를 거부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버냉키와 폴슨이 지난 2년간 대중들에게 전반적인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고 말하는 잘못을 저질러왔다면서 "왜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로저스 회장은 이어 1990년대 말 위기를 겪었다가 이후 급속한 성장을 이룬 한국과 러시아를 예로 들면서 "도산하게 놔두면 깨끗한 성장이 뒤따른다"고 덧붙였다.
# 구제금융법안상원통과_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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