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구제금융법안 상원 통과…하원, 이르면 3일 재투표
Los Angeles
2008.10.01 21:1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예금보호 한도 확대·세금 대폭 감면
연방상원이 구제금융법안 수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하원에서의 통과 가능성도 높아졌다.
상원은 1일 3시간이 넘는 긴 토론 끝에 오후 6시10분(동부시간)부터 실시한 표결에서 700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및 예금 보호한도 확대 1500억달러 규모의 세금감면 조항 등이 포함된 법안을 찬성 74표 반대 25표로 가결했다.
이로써 구제금융법안은 하원 표결만 거치면 부시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이르면 내주 초 확정되게 됐다.
하원은 오늘(2일) 구제금융법안 부결 이후 첫 본회의를 열게 되며 이르면 내일(3일) 상원을 통과한 구제금융법안 수정안에 대해 재투표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통과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나 금융위기 상황이 심각한만큼 하원이 법안을 다시 부결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이날 상원 지도부 및 양당 대선후보들은 구제금융 통과를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이번 금융구조법안이 다시 한 번 통과에 실패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오바마 민주당 후보도 "대통령이 문제해결을 위해 백지수표를 달라고 할 때 국민이 회의적인 시각을 갖는 것을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이는 월가만이 아닌 미국의 위기이며 미국 경제는 바로 이 구조계획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구제안에 대한 찬성을 당부했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이날 상원 표결에 앞서 진행된 찬반 연설에서 구제금융안 처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우 기자
# 구제금융법안상원통과_1001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