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실시간으로 한눈에…앱 '시티즌' LA서도 서비스
반경 0.75마일내 범죄 확인

이 앱은 이미 뉴욕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LA지역도 지난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앱은 비상시 경찰국과 소방국을 연결해 사법당국의 조치 내용도 안내해주며, 이용자들이 현장 상황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할 수 있어 현재 위치에서 주변에 발생한 위험 요소들을 비교적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앱을 운영하고 있는 앤드루 프레임 최고경영자(CEO)는 "범죄, 자연재해, 사건사고 등을 모두 관계 기관의 자료를 통해 알리기 때문에 정보가 정확하다"며 "위험에 처할 때 도움 요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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