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TV토론 이모저모 '조라고 불러도 되죠?' 페일린, 바이든에 제안
Los Angeles
2008.10.03 19:07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세라 페일린(사진)은 얼마 전 CBS방송과 인터뷰를 했을 때 여러 차례 말을 더듬었다.
구제금융법안 내용을 잘 몰라 주춤거렸고 "견해가 다른 대법원 판결 이름을 들어보라"는 질문엔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런 그가 2일 토론회에선 능변가로 변신했다.
존 매케인의 애리조나주 세도나 목장에서 사흘간 합숙훈련을 한 페일린은 "질문에 곧이곧대로 답하지 말고 할 말만 하라"는 가정교사들의 충고를 충실히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회자인 그웬 아이필을 보며 "당신이 듣고 싶은 방식으로 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국민을 향해 솔직하게 말하려 한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답변 기회를 가지면 매케인을 홍보하고 오바마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
바이든은 "매케인과 페일린이 내놓은 정책 중 부시 행정부와 다른 게 하나라도 있는지 찾기 어렵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매케인 집권=부시 정권 연장'이란 논리를 폈다.
이에 페일린은 1980년 공화당 대선 후보 로널드 레이건이 민주당 소속 지미 카터 당시 대통령과 토론했을 때 자주 썼던 "또 그 소리로군(There you go again)"이란 말을 차용하면서 "과거를 보지 말고 앞을 보라"고 면박을 줬다.
페일린은 토론장에 입장할 때 나이가 21살이나 많은 바이든을 보며 "조라고 불러도 좋으냐"고 물었다. 친근감보다는 자신감을 나타내려는 의도에서 그런 제의를 한 페일린에게 바이든은 웃으며 "좋다"고 했다.
# 대선부통령토론_1002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